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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직원과 결혼한 한국인 30대女 "남편이 매일…"
문화 다양성이 엿보이는 구글 내부 용어 ● 구글러(Googler): 구글 직원 ● 쿠글러(Koogler): 구글코리아 직원 ● 주글러(Zoogler): 구글취리히 직원 ● 누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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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유튜브 동영상 작년 235개국 23억 번 조회
한국 대중음악이 세계를 움직였다. 지난해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에서 K-POP 동영상을 조회한 횟수가 약 23억 회에 달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본지가 단독 입수한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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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부영, 동남아 유학생 18명에게 장학금 外
기업 부영, 동남아 유학생 18명에게 장학금 부영그룹은 25일 베트남·캄보디아·라오스·태국 등 동남아시아 4개국에서 유학 온 학생 18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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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ocus] 정재승 “기아차 K7, 뇌과학 접목해 이름 지었죠”
미국 예일대 도서관을 헤집고 다닌 청년이 있었다. 1999년이었다. 그는 “보물단지를 발견한 기분이었다”고 회상했다. 온갖 저널이며 흥미로운 자료의 천국이었기 때문이다. 『네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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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위치정보
스마트폰으로 근처의 맛집을 검색하는 건 기본이다. 화면을 클릭하면 쉽게 찾아갈 수도 있다. 상품 정보를 받아볼 수 있고, 기업들은 당연히 마케팅에 활용한다. 버스가 언제 도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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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신상정보 좌르르…당신의 '평판' 안녕하십니까
글로벌 회사의 인턴 사원이었던 김모씨는 자신이 다니는 회사의 사장을 비난하는 글을 별 생각 없이 페이스북에 올렸다가 본사의 ‘SNS필터링’팀에 적발돼 입사가 취소됐다. 학벌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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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데 언제 터치? 말로 하자
첨단 음성인식 기술을 스마트폰에 접목한 애플리케이션(앱)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스마트폰의 작은 자판에 글자를 직접 입력해야 하는 수고를 덜어주며 말만으로 다양한 일처리를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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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금감원, 매달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外
금융 금감원, 매달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금융감독원이 관계기관과 함께 개최하는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행사를 매월 정례화한다. 행사는 서울뿐 아니라 부산·대구·대전·광주 등 전국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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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위치정보’ 딜레마 … 꺼놓자니 앱 못 쓰고, 켜놓자니 악용될라
‘빅 브러더’인가 ‘생활의 도우미’인가. 지난달 20일 애플과 구글이 위치정보를 수집하고 있다는 것이 알려진 후 국내외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심리적 혼란에 빠져 있다. 애플이나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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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밀린 ‘위기의 e-메일’ 진화하다
[일러스트=강일구] e-메일이 처음 등장한 건 1971년이다. 미국의 컴퓨터 프로그래머인 레이 톰린슨이 근처에 있는 다른 컴퓨터에 메시지를 보내는 데 성공하면서부터다. PC와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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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애플·페이스북 개인정보 싹쓸이 논란…이들이 당신의 엄마보다 당신을 더 잘알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애플 아이폰의 위치 정보 수집 논란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내놨다. 방통위의 김광수 개인정보보호윤리과장은 25일 “애플이 이용자를 식별할 수 있는 형태로 위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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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265) TGIF 이름·로고의 비밀
TGIF. ‘Thank God, It’s Friday’의 머리글자를 딴 ‘신이여, 감사합니다. 오늘은 금요일이군요’라는 게 원래 뜻이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TGIF는 다른 뜻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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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는 ‘한류 전도사’
세계 최대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는 22일 한국 서비스 개시 3주년을 맞아 서울 역삼동 구글코리아 사무실에서 개최한 간담회에서 지난해 유튜브의 국내 트래픽 중 20% 이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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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전략폰 집중 … 판매 대수보다 수익 생각할 것
최근 3, 4년 새 휴대전화 산업만큼 격변이 인 분야가 또 있을까. 미국 최대 통신기기업체 모토로라 역시 전에 없던 부침을 겪었다. 한때 세계 2위를 달리던 이 회사의 휴대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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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떠보는 ‘트위터 마케팅’ 활발
“애플 아이패드의 화면 크기가 적당한지, 삼성 갤럭시 탭의 크기가 적당한지는 상대적 개념 아니겠어요?” 인텔코리아가 최근 회사 트위터 계정에 ‘태블릿PC, 과연 나에게 맞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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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IT] 인터넷에 노벨평화상을
지난해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 열린 반정부 시위에 참가했던 ‘네다’라는 소녀는 친정부 민병대인 ‘바시즈’에게 처참히 살해됐다. 그녀의 죽음을 담은 익명의 동영상은 유튜브를 통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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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태풍 피해 중소기업 10억원 지원 外
기업 태풍 피해 중소기업 10억원 지원 중소기업청은 태풍 ‘곤파스’와 집중호우 등으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에 최대 10억원(소상공인 최대 5000만원)을 재해복구·경영안정자금으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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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네트워크서비스, 검색 포털 속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검색 포털 안으로 파고들고 있다. 포털들이 근래 앞다퉈 시작한 ‘실시간 검색’ 서비스가 그것이다. 실시간 검색이란 트위터 등 SNS에서 오가는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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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호 기자의 e-스토리] ‘휴대전화 원조’모토로라 한국인 손맛 타고 부활할까
서울 양재동의 모토로라코리아 사무실은 요즘 생기가 돈다. 구글의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5일 국내 출시된 ‘모토글램’이 괜찮은 반응을 얻기 시작해서다. ‘팔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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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IT] 디지털 시대의 ‘마당발’
로또를 샀는데 안타깝게 1등 당첨번호와 한 자리만 달랐다. 아마도 친구와 가족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하고 싶어 안달이 날 것이다. 10년 전이라면 여기서 끝난다. 지금은 어떤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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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리포트] 트위터가 바꾸는 세상 … 재즈 공연까지 만들다
‘선거의 흐름을 바꾼 트위터’ ‘CEO들이 즐기는 트위터’…. 트위터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우리 주변의 소통양식을 변모시키고 있다. 재즈 뮤지션 남궁연씨는 트위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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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사이버 신대륙’ 선점 경쟁에 나서자
남루한 옷차림, 덥수룩한 수염, 은둔생활을 즐기던 미국 학자 존 포스텔(1943~98). 그는 인터넷 주소체계를 창시한 인터넷 개척자로 ‘인터넷의 신(神)’으로 불리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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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초고속인터넷 인프라 갖춰 ‘클라우드 컴퓨팅’ 경쟁력 뛰어나
미국의 세계 최대 정보 솔루션 업체 EMC가 ‘구름을 잡아 새로운 세상을 열겠다’는 ‘구름 잡는’ 이야기를 했다. 역시 미국의 세계 최대 인터넷 장비업체인 시스코는 EMC와 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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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IT] 위기에서 빛나는 ‘미국 벤처’를 보라
민간기업 협력체인 ‘미국투자연합(IAA)’은 지난 2월 미국 워싱턴DC에서 미국 내 경기회복과 일자리 창출에 관한 계획을 발표했다. 크게 두 가지다. 미국의 24개 벤처투자 회사가